[EPL 선수소개] 브누아 바디아실

오늘은 첼시의 부진한 수비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이번에 영입되어 지난 1월 15일 팰리스 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AS모나코에서 넘어온 수비수 베노아 바디아실리 선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첼시의 5번 베노아 바디아실리 선수

이름	브누아 바디아실
생년월일	2001년 3월 26일
국적	프랑스
키	194cm
몸무게	86kg
포지션	수비수
주발	왼발
등번호	5번

 

베노아 바디아실리 선수는 2001년 3월 26일 출생으로 프랑스와 콩고민주공화국 두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장은 194cm, 몸무게는 86kg로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수비에서 센터백을 맡고 있으며 주발은 왼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소속팀은 프랑스 리그앙의 AS모나코이며 어린 나이일 때부터 경기 출전 기회를 많이 얻으면서 많은 경기를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FC 소속으로 등번호는 5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합니다.

 

플레이 스타일

신장이 194cm인 강점을 살려서 상대 팀과의 제공권, 공중볼 다툼을 적극적으로 하며 상당히 공을 따내는 횟수도 많습니다. 그리고 바디아실리의 선수는 어린 나이 못지않은 침착함을 가지고 있어서 역습 수비 상황 시에 상대방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들은 발 밑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바디아실리 선수는 발 밑이 좋아 빌드업 상황 시에 다른 선수들에게 알맞은 타이밍에 공을 찔러 넣어주면서 빌드업의 기점 역할을 잘 수행해 냅니다. 게다가 우월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면서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어서 수비수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대부분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194cm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 공중볼 다툼을 적극적으로 하며 성공률 또한 높다.
• 2001년생이라는 상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함을 가지고 있어서 역습 수비 상황 시에 상대 플레이를 지연시키는 플레이를 잘 해낸다.
• 194cm라는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은 발 밑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발 밑 능력도 준수해 빌드업 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큰 키에서 나오는 긴 기럭지로 큰 덩치임에도 불고하고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다.

 

클럽경력

어린 시절 AS모나코에서 유스 시절을 보내고 2018년도에 1군 성인 클럽 팀으로 콜업 되어서 AS모나코 수비를 책임져왔습니다.

이후 수비 보강이 필요한 첼시는 베노아 바디아실리를 영입하였습니다. 바디아실리는 AS모나코에서 통산 135경기를 치르며 수비수이지만 6골 3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1월 15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 전에서 첼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유스: AS 모나코
• 성인 클럽: AS 모나코 -> 첼시 FC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