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선수소개] 에두아르 멘디

에두아르 멘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FC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는 프로 축구 선수입니다. 1992년 3월 1일 프랑스 몽티빌리에에서 태어난 멘디는 AS 셰르부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랭스와 렌을 포함한 프랑스의 여러 클럽에서 뛰었으며, 리그 1에서 가장 유망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프로필

첼시의 16번 에두아르 멘디 선수

 

이름	에두아르 멘디
출생년도	1992.03.01
국적	세네갈
신체	194cm, 93kg
소속 팀	첼시 FC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16번
주발	오른발

멘디는 2019년 렌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프랑스 밖에서는 비교적 무명이었고, 그곳에서 그는 빠르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클럽에서의 첫 시즌에, 그는 24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9번의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렌은 리그 1에서 3위를 차지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렌에서의 멘디의 활약은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 감독의 눈에 띄었는데, 그는 그 자리에서 클럽의 오랜 현안을 해결할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된 골키퍼를 찾고 있었습니다. 2020년 9월, 멘디는 첼시와 약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계약을 맺었고, 그는 역사상 가장 비싼 아프리카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멘디는 첼시 입단 이후 최근 시즌 폼과 자신감에 어려움을 겪었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신해 빠르게 클럽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첼시의 골에서 멘디의 존재는 팀의 수비에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져왔고, 그는 2020-21 시즌 클럽의 성공에 핵심 요소였습니다.

클럽에서의 데뷔 시즌에, 멘디는 모든 대회에 31번 출전했고 인상적인 16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하여 1-0 승리를 확보하는 등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째로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첼시에서의 멘디의 활약은 그에게 국제적인 수준에서 인정을 받았고, 그는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그는 2018년에 국제 무대에 데뷔했고 그 이후로 20번 이상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두아르 멘디는 첼시 이적 이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매김한 실력과 꾸준함이 뛰어난 골키퍼입니다. 클럽에서의 그의 활약은 그들의 최근 성공의 열쇠가 되었고, 그는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빠르게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기술과 경험으로, 멘디는 국내와 유럽에서 첼시의 미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