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선수소개] 라얀 아잇 누리

라얀 아잇 누리는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으로 팬들과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재능 있고 전도유망한 프랑스 축구선수다. 2001년 6월 6일 프랑스 레 릴라스에서 태어난 오트누리는 축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프로필

라얀 아잇 누리 프로필/국적/포지션/등번호/주발

 

이름	라얀 아잇 누리
출생년도	2001년 6월 6일
국적	알제리
신체	180cm,70kg
소속 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포지션	수비수 - 레프트백
등번호	3번
주발	왼발

 

 

클럽경력

아인트-누리의 축구 여정은 프랑스 수도를 연고로 하는 파리 FC의 유소년부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재능과 헌신은 어릴 때부터 분명했고, 그는 그의 기술적 능력, 운동 능력, 그리고 축구 지능으로 빠르게 감명을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활약은 프랑스와 그 이상의 최고 클럽의 스카우트들의 눈에 띄었다.

2018년, 17세의 나이에, 오트-누리는 그의 경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프랑스 리그 1의 앙제 SC의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유명한 명문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앙제로의 이적은 Aït-Nouri에게 그의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그의 경기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Aït-Nouri의 돌파구는 그가 Angers SCO에서 프로 데뷔를 한 2019-2020 시즌에 나왔다. 겨우 18세의 나이에, 그는 그 경기장에서 그의 엄청난 잠재력과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Aït-Nouri의 왼쪽 수비수로서의 활약은 맹렬한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 그리고 골을 넣는 재주를 겸비한 그의 공격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침착함과 기술적 능력은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고, 그는 프랑스 축구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수비수들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애트-누리의 활약은 유럽 최고의 클럽들에게 눈에 띄지 않았고, 2020년 10월, 그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한 시즌 동안 임대로 합류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브스로의 이적은 그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의 기술을 시험할 기회를 제공하였고,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들 중 하나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게 하였다.

영국에 도착한 이후, 오트-누리는 그의 활약으로 계속해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공격적인 재능을 보여주었고, 왼쪽 측면을 향해 돌진했고,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했으며, 기억에 남는 골을 넣기도 했다. 그의 수비 능력 또한 보여주었으며, 견고한 포지션 인식, 강력한 태클, 그리고 경기를 효과적으로 읽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국가대표 경력

Aït-Nouri의 부상은 국제적인 수준에서도 인정되었다. 그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였고,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프랑스 U-21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미래가 밝은 선수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플레이스타일

 

수비라인보다 위에서 활동하는 윙백으로 자신의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변칙적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테크닉이 좋아서 한 순간의 꺾는 동작이나 페인팅을 통해 상대방을 제쳐낸다.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 또한 아이트누리가 변칙적인 드리블과 함께 공격 상황에서 보여주는 최고의 무기다. 또한 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상당히 침착한데, 이 침착함을 바탕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는데, 공이 뺏겼을 때에는 수비수를 침착하게 따라가 태클로 공을 끊어낸다.

그러나 수비수로서 운동능력이 좋지 못한데, 주력이나 피지컬이 평범해서 침착하게 상대를 마크하다가도 순식간에 상대방을 놓치는 경우가 많고 수비를 하더라도 경합 상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시야가 좁아서 패스 미스가 자주 나고 이 때문에 연계 플레이의 질이 상당히 떨어진다. 드리블을 즐겨하는 선수들의 특징인 공을 질질 끌어 템포를 잡아먹는다는 단점도 공유한다.